이영애가 마성의 지휘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 tvN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전 세계 단 5%인 여성 지휘자 차세음 역으로 돌아온 이영애의 변신이 '역시'라는 찬사를 자아냈습니다. 스타성까지 겸비한 천재 음악가와 피할 수 없는 고뇌들로 괴로워하는 인간 차세음 사이에 선 이영애의 열연이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입체적인 이영애의 연기는 이야기에 더욱 탄탄하게 힘을 실어 작품의 깊이와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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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정호영 남편 나이차 재산
1971년생 이영애는 올해 52세로 방부제 미모를 자랑합니다. '산소 같은 여자'라는 별명에 맞게 여전히 투명하고 고운 피부로 동안 배우로 꼽히고 있습니다. 배우 이영애는 지금의 남편 정호영과 지난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정호영은 1951년생으로 결혼 당시, 이영애와 스무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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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남편 정호영은 충남 홍성군 출신으로 1951년생입니다.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1980년대 후반 한국 벤처업계에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무기로비스트로 활동, 방위산업체인 한국레이컴의 회장으로 공개되었습니다. 현재는 한국레이컴 회장으로 재직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레이컴은 벤처기업으로 시작해 레이더, 특수전자통신장비, 무선전화기, 컴퓨터, 네트워크 통신장비 등 군수 관련 장비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은 특히 상당한 자산가로 재산이 약 2조원에 이른다고 알려졌습니다.
이영애 프로필 드라마 영화
- 나이 : 1971년 1월 31일 (52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성동구 잠실동
- 본관 : 양성 이씨
- 키, 혈액형 : 165cm, AB형
- 가족 : 아버지 이충석, 어머니 윤태희, 오빠 이우신, 이부신, 남편 정호영(2009년 8월 24일 결혼 - 현재), 장남 정승권(2011년 2월 20일생), 장녀 정승빈(2011년 2월 20일생)
- 학력 : 서울잠전초등학교 (졸업), 정신여자중학교 (졸업), 잠실여자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ERICA (독어독문학 89 /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 석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 휴학)
- 종교 : 천주교
- 소속사 : 굳피플
- 데뷔 : 1990년 CF 투유 초콜릿
1990년 CF모델로 데뷔한 이영애는 '아스팔트 사나이'(1995), '내가 사는 이유'(1997), '불꽃'(2000), '대장금'(2003) 등의 드라마를 통해 한류스타로 거듭났습니다. 또한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2000), '친절한 금자씨'(2005), '봄날은 간다'(2001)로 스크린에서도 맹활약했습니다. 드라마 '구경이', 영화 '나를 찾아줘'(2019)를 통해 캐릭터 소화력을 또 한번 자랑했습니다.
이영애 리즈
지난 엘르 코리아 공식 채널에는 '이영애 유튜브 강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고, 배우 이영애가 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이영애는 "다시 태어나도 배우가 되고 싶다"며 "그런데 가수도 한번 해보고 싶다. 요즘에는 아이돌이나 싱어송라이터 같은 것도 해보고 싶다"고 욕심을 내비쳤습니다.
이영애는 자신의 리즈 시절에 대해 "가끔 짤이나 SNS에 제가 20, 30대 때 했던 작품들이 많이 올라오더라. '대장금'이라는 작품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지민 씨도 '대장금'에 출연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33살이었던 이영애는 "외모 걱정을 많이 했다. 촬영이 워낙 많아 얼굴도 많이 붓고 피부 관리도 할 수 없었다. 거의 외모는 포기하고 연기에만 집중했는데 지금 보니까 너무 예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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