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배우 나문희가 남편상 비보를 전했습니다. 나문희 남편 고인 유윤식은 지병으로 향년 90세로 가족들의 곁에서 19일 눈을 감았습니다. 나문희와 전직 영어교사인 유윤식은 세 딸을 두고 화목한 가정을 이뤘습니다. 고인은 교사로서 정년 퇴임한 이후에도 전시회를 여는 등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빈소는 서울 진관동에 있는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1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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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 남편 지병 별세
배우 나문희가 19일 남편상을 당했습니다. 이날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나문희 남편 고인 유윤식의 빈소는 1호실에 마련되었고, 나문희 남편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나문희는 현재 자녀들과 함께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고인의 뜻에 따라 부의금을 정중히 사양한 채 장례를 치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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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는 지난 1965년 고인 유윤식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습니다. 나문희 남편 고인 유윤식는 영어교사로 출신으로, 정년퇴임 후에는 그림 활동에 매진해 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나문희는 지난 2007년 KBS2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남편이 대장암 판정을 받았다"며 "별다른 진척 없이 항암 치료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나문희는 지난해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출연해 남편과의 러브 스토리를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나문희 나이 키 프로필 학력
- 나이 : 1941년 11월 30일 (82세)
- 고향 : 중국 베이징시
- 본관 : 나주 나씨
- 키, 혈액형 : 165cm, B형
- 가족 : 아버지, 어머니(1921~2022), 여동생 나옥희, 나종은, 남편 유윤식(1933~2023), 슬하 3녀, 증조부 나기정, 조부 나홍석, 고모할머니 나혜석, 제부 정승호, 조카 정원영
- 학력 : 창덕여자고등학교 (졸업)
- 종교 : 불교 (법명: 칠보화)
- 소속사 : 콘텐츠파크 엔터테인먼트
- 데뷔 : 1961년 MBC 성우극회 1기
- 경력 : 한국성우협회 명예회원 / 대한민국 온천 홍보대사 / 교육인적자원부 유아 중고령 여성 협력망 사업 홍보대사
나문희 영화 드라마 데뷔
나문희는 1941년(나이 82세)에 태어났고, 1961년 MBC 라디오 1기 공채 성우로 데뷔한 탤런트 겸 영화배우입니다. 나문희 영화 출연작으로는 '오 문희', '레슬러', '아이 캔 스피크', '기분좋은 날', '수상한 그녀', '하모니' 외 다수가 있습니다.
나문희 드라마 방송으로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마녀의 성', '왕가네 식구들', '엄마가 뭐길래' 외 다수가 있습니다. 나문희 수상경력으로 2018년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 2018년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2017년 제38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외 다수가 있습니다.
[★ Celeb/profile] - 주현미 나이 프로필 남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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