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햄버거 프랜차이즈 쉐이크쉑 강남점이 비와 김태희 부부의 건물로 이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임대기간 만료를 앞둔 쉐이크쉑 강남점이 김태희와 비가 2021년 매입한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빌딩으로 이전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쉐이크쉑 강남점은 신논현역 5번 출구 근처에 있는데, 이전할 경우 건너편인 강남역 10번 출구 인근에 자리 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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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비 빌딩 건물
쉐이크쉑이 입점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상 1층은 6개월 가까이 공실 상태였다가 최근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비와 김태희는 이 건물을 3.3㎡당 6억2000만원, 총 920억원에 매입했습니다. 전체 지분은 비가 10분의 6을, 나머지는 김태희가 대표로 있는 유한회사가 갖고 있습니다. 등기부등본상 채권최고액은 540억원으로, 통상 대출의 120%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는 것을 감안하면 대출받은 금액은 450억원 정도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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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비, 김태희 부부가 해당 건물을 1350억원에 매각하려 한다는 소속이 전해졌지만, 1년 만에 매입가 대비 500억원에 가까운 차익을 남길 수 있다는 점에서 투기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비 측은 "매각을 시도한 적 자체가 없다"고 해당 소식을 부인했습니다.
해당 빌딩 매각 중계를 맡은 법인에서도 "현재로서 매각 의사가 없어 드릴 말씀이 없다고 한다"고 전했습니다. 쉐이크쉑이 이전을 시도하는 이유는 임대료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현재 쉐이크쉑 강남점 월 임대료는 1억5000만원 정도 수준이지만, 비와 김태희의 빌딩은 월 1억원 정도에 임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태희 비 재산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2022 상반기 연예인 부동산 매각'에 대해 다뤘고, 비 김태희 부부는 최고 부동산 투자 차익을 남긴 스타 1위로 선정되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연예계 부동산 재테크 고수로 알려진 비 김태희 부부는 최근 강남구 청담동 건물을 매각해 투자 비용을 제외하고 398억원의 차익을 봤다고 전해졌습니다.
또한 김태희 비 부부는 2016년 53억원에 매입해 실거주하던 용산구 이태원동 고급 주택을 지난 5월 85억원에 매각해 32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두는 등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해 1000억원대 자산가에 등극했습니다.
김태희 비 자녀
김태희는 2017년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2살로 알려졌다. 김태희는 박하선과 자녀의 유치원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희는 "(박하선이) 같은 유치원 학부모다. (아이) 재롱잔치 때 봤다"며 "(박하선 남편인 배우) 류수영과 '마이 프린세스' 작품을 같이 했을 때 친하게 지냈었다. (유치원에서) 오랜만에 뵈니까 더 반갑더라"고 말했습니다.
[★ Celeb/profile] - 천우희 프로필 드라마 영화 본명 m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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