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조영남은 27살 연하 조하나에게 '돈 많고 일찍 죽는 남자vs성실한 청년' 중 선택하라고 하는가 하면, 자신의 책에 친필 사인을 해 나누어주며 조하나에게 "보고 싶었다. 같이 잘 살자"고 추파를 던지기도 했습니다. 김수미는 "조영남은 방송에서 말을 막 한다. 좋게 말하면 철이 없고 영혼이 맑다.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을 밝혔습니다.
목차
조하나 조영남 추파 무슨일?
조영남 지난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 27살 연하 조하나를 향해 끊임없는 구애를 했습니다. 김용건에게 직접 그린 그림을 선물하겠다며 "대신 하나한테 내 얘기 잘해 줘"라고 부탁하는 데 이어 "돈 많은데 일찍 죽는 남자 어떠냐"며 어필했습니다. "조하나 보고 싶었다. 같이 잘 살자"라는 친필 글을 적은 책도 선물했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혼자만의 플러팅이라는 반응이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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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의 추파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였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조영남은 이효춘에게 "우리 사귀다가 졸혼 한번 하자"라고 발언도 서슴지 않았고, 이효춘이 "싫어. 절대 안 만나"라고 단호하게 답했음에도 "나 아파트도 좋은 거 있다"고 어필하기도 했습니다. 조영남의 나이는 올해 78세로 80대를 코앞에 둔 나이임에도 여배우들에게 끊임없이 추파를 던지는 모습이 비호감 캐릭터로 만들었습니다.
조하나 나이 키 프로필
- 나이 : 1972년 3월 20일 (51세)
- 고향 : 전라남도 진도군
- 키 : 170cm
- 가족 : 2남 2녀 중 셋째
- 학력 : 숙명여자대학교 (무용 / 학사), 숙명여자대학교 전통문화예술대학원 (전통무용 / 석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무용학 / 박사)
- 데뷔 : 1990년 연극 데뷔 / 1991년 KBS 14기 공채탤런트
- 소속 :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무용예술학과 겸임교수
- 경력 : 중요 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조하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조하나는 고3시절 우연히 빙그레 모델 선발대회에 참여 해1등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대학 재학 중 연예인 활동이 불가능했던 당시 학칙으로 인해 활발히 활동하지 못했고 대학 졸업 후 조하나는 SBS '미아리 일번지', MBC '전원일기'에 출연했으며 각종 단막극에 단역으로 등장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특히 조하나는 '전원일기'가 끝난 2002년 배우 생활을 중단하고 무용가의 길을 걸었습니다.
조하나 대학 교수 무용 승무 이수
조하나는 드라마 '미아리 일번지', '전원일기', '세 친구', '딸부잣집' 등과 각종 단막극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 실력을 닦아갔습니다. 그러다 조하나는 '전원일기(금동이 아내 역)' 종영 이후인 2002년 연기를 중단하고 숙명여대 동 대학원에서 전공인 무용의 길로 매진했습니다.
이후 조하나는 한국전통 무용가로서 활동을 시작으로 2004년 '조하나 춤자국'이란 무용팀을 결성해 무용가이자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하나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로 서울예술종합학교 뮤지컬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숙명여대 등서 강의와 함께 후배 양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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