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은 최근 케이블채널 JTBC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에서 짜장면을 먹는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임지연은 극중 가난한 임산부 역을 맡았는데요, 짜장면을 먹는 장면에서 배고픔과 고통을 참아내며 눈물을 흘리는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의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임지연의 짜장면 먹방 장면은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고, 임지연은 '짜장면 여신'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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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나이 프로필
- 나이 : 1990년 6월 23일 (32세)
- 고향 :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
- 본관 : 나주 임씨
- 키, 몸무게, 발사이즈, 혈액형 : 167cm, 47.5kg, 245mm, A형
- 가족 : 부모님, 언니(1984년생), 남동생(1995년생) / 반려묘 바위, 보
- 학력 : 서울금호초등학교 (졸업), 금호여자중학교 (졸업), 풍문여자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 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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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 개신교 (예장통합)
- 소속사 : 아티스트컴퍼니
- 데뷔 : 2011년 단편영화 '재난영화'
- MBTI : ENFP
- 별명 : 매표요정, 임지, 박연진, 이쁘니
임지연 데뷔 드라마 영화
배우 임지연은 지난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했고 이후 2014년 영화 '인간중독'에 캐스팅 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 밖에도 영화 '간신'과 '상류사회', '타짜:원 아이드 잭' 등에 출연했습니다.
임지연 출연작을 보면 영화 '인간중독', '간신' 속 신비로운 분위기로 찬사를 받은 임지연은 '상류사회'의 이지이, '웰컴2라이프'의 라시온, '장미맨션'의 송지나 등 주로 밝고 긍정적인 캐릭터를 선보였습니다. 배우 임지연은 '더 글로리'를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표독스러운 악역으로 파격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임지연 인간중독 간신
임지연은 2014년 영화 '인간중독'과 2015년 영화 '간신'에 출연했습니다. '인간중독'에서 임지연은 윤지혜 역을 맡았고, '간신'에서 임지연은 가흔 역을 맡았습니다. 두 영화에서 임지연은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인간중독'은 유부남 장교와 그 부하의 아내 사이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임지연이 맡은 윤지혜는 장교의 부하의 아내로, 장교와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두 사람은 불륜 관계에 빠지게 되고, 결국 파국을 맞게 됩니다. '
간신'은 조선 중기, 연산군의 총애를 받은 간신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임지연이 맡은 가흔은 연산군의 후궁으로, 연산군의 총애를 받기 위해 음모를 꾸미는 인물입니다. 그녀는 결국 연산군의 총애를 받게 되고, 조선을 혼란에 빠뜨리게 됩니다. 임지연의 파격적인 노출 연기는 두 영화의 흥행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두 영화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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